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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최강자' 노키아, 스마트폰 대응늦어 3년 만에 급추락

관리자 0 3,109 2017.04.13 17:57

노키아는 1865년 핀란드 서남부 노키안비르타 강가에 세워진 목재펄프 공장에서 출발했다.'노키아'회사명은 강 이름에서 왔다. 이후 인수.합병을 통해 1970년대에 계열사 20여개를 거느린 재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주요수출 시장이었다. 

휘청거리던 노키아의 구원투수로 등장한것이 요르마 올릴라 명예회장이다. 1992년 회장으로 취임할때 42세 에 불과 했던 그는 그때 까지 노키아 의 주력이었던 제지,펄프,고무,타이어 등의 사업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통신 부문에 집중했다.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한 결과 노키아는 1998년 모토로라를 제치고 세계 최고 휴대전화 업체로 탈바꿈 시칸 올릴라 회장을 '유대민족을 이끌고 홍해를 건넌 모세'에 비유했다. 

1865년 목재펄프공장서 시작 1992년 제지등 사업 정리하고 통신에 집중.... 모토로라 제쳐 2007년 애플 아이폰 등장에도 스마트폰 OS 노하우 없이 흐름 따라가지못해  파트너로 Ms 선택, 결국 인수돼... 

노키아는 2012년 1분기 세계 휴대전화 판매 1위 자리를 삼성전자에 내줬다. 1998년 1등 자리에 오른 지 14만이다. 올해 1분기 에는 안방인 핀란드 시장의 휴대전화 판매량도 삼성에 밀렸다. 
'노키아 매각설'도 계속해서 나왔다. 중국 휴대전화 업체 화웨이 등이 인수자 후보로 거론됐다. 결국 노키아는 MS에 매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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