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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간 한결같은 명성...장수 비결은 장인의 손길

최고관리자 0 3,064 2017.04.13 17:38

이탈리아 구찌 단화 "홀스빗 로퍼"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 의 단화 '홀스빗 로퍼'가 세상에 나온지 예순 번째 해를 맞았다. 
1953년산 꽤 긴 시간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이 브랜드의 대푠 신발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대개 해외 유명브랜드는 이따금씩 고유의 홍보하기위해 언론자,특급 고객등을 초청해 제작 현장을 공개한다. 
집중을 요하는 장이느이 작업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1년에 한두 차례만 현장 취재가 가능하다. 

→유명 고가 브랜드 국제화의 시초 
구찌의 '홀스빗 로퍼'는 1953년 세상에 처음 선을 보였다. 홀스빗은 말 안장 양 옆으로 넣도록 돼있는 반원형태의 고리 부분이다.로퍼는 편하게 신는 목 짪은 단화란 뜻. 구두에서 발등을 덮는 갑피 부분제일 위쪽에 등자모양의 금속장식이 달려있어 '홀스빗로퍼로 이름이 붙었다. 

80년엔 에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정관이 마련한 '패션 명예의전당' 에 선정돼 소장품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 패션에 역사에서 이 구두가 당당 히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수 있는 대목이다. 

→'구둣골 직접 제작... 명품 브랜드중 유일 
표준사이즈로 시제품을 만들어 실제 보통 사람에게 신겨본다. 평범한 발 모양,통통한발, 날씬한 발모양등 세종류 로 한다. 일주일쯤 평소 생활하는 곳에서 신어본 사람에게 소감을 듣고 라스트를 수정한다. 
수정한 라스트로 표준 사이즈, 그보다 반사이즈 큰것과 작은것 ,세가지 시제품을 만들어 같은 방법으로 실험한다. 이 테스트르르 모두 통과해야 '편안한 라스트' 검증이 끝난다. 

인간적인,인간을 위한 상품생산 
홀스빗 로퍼는 장인 한명이 수작업으로 가죽의 상태를 상펴가며 광을 내고 있었다. 총괄은"사람눈, 사람손보다 정확한건 없다는게 우리의 원칙 " 이라며 했다. 광내기 장인은 마지막으로 뱔 모양 쇠를 불에 달궈 구두 굽 끄트머리에 별 도장을 찍고 있었다. 예부터 구두 장인들이 자신의 작업입을 표시하기 위해 하던일종의 문장 새기기라고 한다. 지름5mm도 안돼 보이는 방식을 끝으로 '작품' 하나를 완성해 낸 장인의 표정에서 뿌듯한 자부심이 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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