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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온라인 소매업체들의 반품정책

관리자 0 5,393 2017.07.11 05:01

최근 미국의 주요 온라인 업체들이 소비자들이 구매한 제품들을 대부분 무료로 배송하거나 반품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소비자들의 편익을 최대한 보장해주고, 반품 마감일을 최대 1년까지 적용하는 등 고객유치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아마존(Amazone) : 무료 배송. 반품 기간은 제품을 받은 후 30일이다. 일부 제품에는 다른 반품 규정이 있고 반품 수수료는 제품에 따라 다르다. 반품 할 때는 사이트에서 '주문한 제품 반품'을 클릭해 양식을 작성하고 선불된 배송 라벨을 인쇄한다. 식물, 와인 같은 일부 제품은 반품할 수 없다. 원래 포장재를 사용하고 반품요청서를 출력한다. 매장으로 반품은 할 수 없다.


#월마트(Walmart) : 무료 배송. 반품 기간은 받은 날로부터 90일이다. 일부 전자제품은 15일이다. 반품 수수료는 없다. 반품하려면 온라인 반품 양식을 작성하고 선불된 라벨을 인쇄한다. 월마트는 받지 못한 제품에 대해서는 환불이나 반품처리를 하지 않는다. 포장명세서 또는 영수증을 출력한 것을 포함해 원래 포장박스 대로 반송한다. 매장에 직접 반품할 수 있다.


#애플(Apple) : 무료 배송. 반품 마감은 제품을 받은 날부터 14일이다. 반품 수수료는 없다. 반품하려면 온라인 반품요청서를 작성하고 무료 선불 라벨을 인쇄한다. 설치 혹은 개봉된 소프트웨어, 애플 매장 기프트카드 등 일부 항목은 반납할 수 없다. 받은 포장, 코드, 어댑터, 및 설명서를 포함하면 반품이 쉽다. 애플 웹사이트에서 구입한 제품은 매장으로 직접 반납할 수 있다.


#메이시스(Macy's) : 무료 배송. 반품을 위한 마감은 구입 한지 1년이다. 반품 수수료는 선택한 일부 제품에 적용된다. 반품하려면 해당 페이지에서 반품 라벨을 인쇄하고 포장 후 반송한다. 매장에 직접 반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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